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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사장의 북트래블(55)

북트래블

by 조작가의 책세상 2021. 4.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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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북트래블(55)(2021.04.14.수)

<일하는 사람의 생각>(박웅현 × 오영식)

"배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나를 이 책으로 이끌었다." 박웅현

광고(광고인 박웅현)와 디자인(디자이너 오영식),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서 일 잘하는 선배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1.박웅현의 독서습관은 읽고 좋으면 줄을 친다. 그걸 타이핑한다.세 번 읽는 효과가 있다. 기억에 남고 대화할 때 써 먹는다. 감동받는 건 능력이다.감동받는 건 창작자가 갖춰야 할 능력이다.
노래방가서도 노래는 안 하고 가사만 보는 사람이다.가사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
광고인이 되기 전에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힘을 길러라.
진정성은 생존 포인트이다.유일한 생존 방법이 진정성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회사는 자고로 워러밸도 좋고,사람들 웃음도 많고,직원들에 대한 복지도 좋다는 평판을 받아야 한다.

*기업문화
팀원들을 많이 웃게 만들어라.
회의실 들어가는 걸 좋아하게 만들어라.
어쩌다 야근을 해야 하더라도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들어라.
금요일 오후 4시,5시에 가끔 맥주를 풀고 점심시간도 11시반 부터 1시 반까지 두 시간이다. 4년마다 한 번씩 휴가비를 주면서 한 달동안 재충전 시간을 갖도록 한다.
회의시간(1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한다)도 정확히 한다.

'아이디어는 씨앗이다.'
'광고는 연애편지다.'
기업 아이덴티티( CI)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첫인상이다.

'사람을 향합니다'와 '진심이 짓는다'의 카피라이터다.
와이셔츠에 '일상이 성사(거룩한 일)다' 새겨 입는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과 <사람의 아들>등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이 광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
책과 영화,음악을 자양분 삼았다.

2.오영식은 <생각의 탄생>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창작하는 데 도움을 줌.
현대카드,SKT,JTBC 프로젝트 작업한 토탈 임팩트의 대표다.

3.더 열심히 노력할수록 더 많은 행운을 얻는다.(The harder I practice,the luckier I get) 게리 플레이어(미국 골프 선수)

4.이름을 안다는 건 애정의 문제다. 김진해 국어학자.

5."창의력이란 내가 잘하는 것으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6.광고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진실이다.
광고는 근본적으로 설득이다.설득이 되게 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윌리엄 번벅(미국 광고인)

7. 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지 말라.척 클로스

8."음악은 우리에게 '그냥 듣는 것'과 '주의 깊게 듣는 것'을 구분하도록 한다." 스트라빈스키

9."당신이 창의적이 되고 싶다면 말로 그림을 그려라" 존 러스킨

10.대중은 보수적이다.시대는 확실히 변하지만 그 속도는 느리다. -사카이 나오키(일본 산업 디자이너)

11.성공적인 기업은 인재를 많이 채용한 회사가 아니라 인재들이 조화롭게 일하도록 하는 회사다. 피터 드러커.

12.연륜은 사물의 핵심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길의 이름이다. 곽재구(시인)

13."구상과 창조 사이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진다.그림자를 걷어내라."T.S.엘리엇

14."내가 노동을 해서 내 입에 밥이 들어간다는 건 숭고한 일이다."김 훈

15.오늘을 진정성 있게 살았다면,내일 후회한들 무슨 상관이 있으랴. 주제 사라마구(포르투갈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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